'흙의 정령을 깨우다' 청전 김학재 명인의 초대展에 담긴 시노래 콘서트

'흙의 정령을 깨우다' 청전 김학재 명인의 초대展에 담긴 시노래 콘서트

대한민국 전통명장 (전예제 15명 50호), 전통도예 명장(천목, 진사부문) 한국 도예의 자랑 청전

김학재 명인의 초대전과 중앙무대에서 시노래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경하씨의 콘서트가

2016년 2월 19일 오후 7시에 울산시 남구 왕생로에 소재한 복합문화공간 리갤러리(대표 이명숙)

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열렸는데 1부에는 청전 김학재 명인의 초대전 행사가 열렸고,  2부에는

시노래 가수 박경하 씨의 달콤한 시노래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귀빈으로는 김동흥 한국전통명장 협회장, 남경 김재용 한국서각협회 울산지회장,

이영아 한국국제예술원 교수,  정도학 스님,  아드리아 갤러리 엄미애 대표, 인터넷일간신문 뉴

스울산 문화지원팀 최필주 팀장  등 중앙과 지역문화예술계의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끝까지 하

며 축하를 해주었다.


이날은 특별한 순서로 3목 호리병의 경매가 즉석에서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청전 김학재 명인의 초대전은 2월 17일부터 2월 29일까지 리갤러리에서 전시가 된다.


글/사진 : 김 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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