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저소득층에 백미 1,474포 후원

현대중공업 저소득층에 백미 1,474포 후원


현대중공업(사장 이재성)은 1월24일 오전 10시 동구청 광장에서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동구청에 5천350만6천원 상당의 백미 1,474포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선조 동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현대중공업 총무부문 총괄중역 송강호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이 날 전달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1,474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 매년 명절마다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오고 있어 나눔 실천 활동을 통한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대중공업은 경로당 48개소를 방문하여 시루떡, 정종, 과일 등 1천532만1천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고,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도 과일, 돌미역등 1천114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번 설 명절에 총 7천996만7천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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