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연말 이웃돕기 성금 6억원 쾌척

울산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주)는 12월 21일 오전11시30분 시장실에서 강호돈 부사장, 박수철 전무, 이경훈 노조지부장, 김태열 대회협력실장 등이 공동모금회 등 5개 단체에 성금 6억원을 전달한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3억4900만원, 2010 자원봉사대회 지원(3000만원, 사회복지협의회), 메세나 지원(3000만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울산공고 버스지원(1억4100만원, 울산시 교육청), 비전센터 건립지원(5000만원, 기독교사회봉사회) 등에 활용된다.
 
공동모금회에 지정된 3억4900만원은 해피무브 사랑의 난방유 지원(1455세대, 2억9100만원, 소외계층 식료품, 도서지원(300세대 3500만원), 연말 파란산타 봉사활동(700명, 2300만원) 등에 쓰인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 설날 이웃돕기 7억1200만원, 추석맞이 이웃돕기  8억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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