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령 시의원, 새누리당 지방자치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허령 시의원은 제 4, 5대 울산광역시 의원으로 탁월한 능력과 성실함으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을 뿐 아니라, 새누리당 울산시당의 정책위 위원장, 인재영입 위원장을 거쳐 현재에는 농어민대책 위원장을 맡아 당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20여년이 지난 지방자치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지방분권 국가 실현을 위한 동남권 대토론회’ 발표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노력과 풍부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발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령 의원은 임명 소감에 대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오는 12월 19일 대선을 앞두고 당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의원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들로부터 칭찬받고 신뢰받는 의원상을 바로 세우고 지방자치 실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지방의회의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 령 의원은 공무원, 국가공단, 기업체지원 관련 업무 등 35여년간 다양한 행정 실무경험을 고루 갖추고 울산시 의회에 입성한 전문지식과 경륜을 두루 갖춘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