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울이 하모니카 앙상블’ 예술단 탐방

해울이 하모니카 앙상블’ 예술단 탐방

울산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해울이를 사용하는 ‘ 해울이 하모니카 앙상블’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어 예술단 탐방 취재차 찾았다.

남구에 50평 규모로 연습실을 꾸며 만남의 공간과 연습실로 충분하다는 첫 느낌이다.


박정옥 단장이 반갑게 기자를 맞이 했다.


이곳은 2014년 7월에 이전 했으니 올해로 1년이 된다. 2009년에 창단된 이후 탈퇴한 회원이 단

한명도 없다는 큰 기록을 갖고 있을 정도로
단합심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유는 회원 선발을 오디션으로 하고 기준은 3년 이상 경험자를 자격으로 하고있고 팀에 화합할

수 있는 인성분야도
꼼꼼히 챙기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는 매주 3회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부터 10시 까지 모여 연습을 한다.

부산,포항에서 3명 참석하고 울산에 11명이 있으니
14명의 단원들의 열정이 대단함을 알 수 있다.


해울이 하모니카 앙상블은 직장팀이어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행사 지원에 참여하고 올해는 연습

을 중점적으로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박정옥 단장은 “회원들이 열정을 갖고 활동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하

모니카를 개인이 보유하고 있어 독주나
합주연주시에 큰 장점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07년 하모니카를 배우기 시작한 후 창단부터 현재까지 단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대표이다.




사단법인 대한하모니카협회의 울산지부 결성을 계획중이라는 회원들의 활동이 확대되길 기대

하면서 신영희 총무를 비롯한 회원 모두가 매년
상당한 활동이 지역에 하모니카 인구의 저변확

대와 즐겁게 연주활동을 하는 행복한 단체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그들은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다. 열정을 느끼면서 연습실을 떠났다. 그들은 계속 즐겁게 연주에

몰입하고 있다. 행복해 하면서...,

글 강민수
기자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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