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생활민화전시회 개최

“광목에 피어난 千年知己 호연민화 네 번째 이야기”

한국전통생활민화전시회 개최





▲ 김명지 호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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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사)호연생활민화 연구원(원장 김명지)이 오는 26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7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한국전통생활민화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사)호연생활민화 연구원의 회원들이 주류를 이룬 호연 김명지 원장의 제자들이 매해 정기전을 열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이다.



전시회의 제목인 “광목에 피어난 천년지기 호연민화”는 호연 김명지 원장이 회원들과 천년을 함께 하고자 명명했으며, 호연 김명지 원장과 제자들은 광목에 민화를 그려 넣어 민화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작품들 중에서는 민화의 아름다음을 담은 가구, 소품들이 많아 눈이 즐거운 전시회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김명지 원장은 “광목에 피어난 민화를 보면서 2017년의 마무리와 곧 다가올 새로운 해를 위해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울산/김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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