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 울산연맹,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문화 만들기 교육실시

한국여성유권자 울산연맹,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문화 만들기 교육실시


한국여성유권자 울산연맹(회장 최정자)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함께해요, 일·가정 양립!'


교육이 11월 26일(목) 오후2시 울산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여객, 중소기업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운 강사의 강의가 있


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맞벌이 부부의 가사노동의 현실/ 장시간 근로문


화/ 직장문화의 개선점/ 가사노동의 개선점/ 남성의 육아휴직의 현실/ 일·가정 양립제도의 분석/ 정


부의 일·가정 양립제도 확대방향/ 가족문화의 개선 및 정착 등이 교육됐다.



최정자 회장은 "이번 교육은 일·가정 양립제도 정착으로 남성의 가사노동 참여를 정착시키고, 근로


시간 개선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기대효과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울산연맹은 지속적인 교육 , 설문조사, 실태 모니터링,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 : 강민수 기자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