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낭송교육원, 새 도약의 발판 마련돼
사)평생교육진흥연구회 울산교육원으로 인가받아

한국시낭송교육원이 사)평생교육진흥연구회 울산교육원으로 인가받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돼 더욱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3시 무거동 울산과학대학교 정문 앞 농협2층사무실에서 인증축하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양명학 울대명예교수, 김병길 울산매일 주필, 천성현울산문협회장, 한복희 울주도서관장, 강돈원 뉴스울산 회장, 박미서 여명예술단장 등이 참석했다.
백시향 한국시낭송교육원장은 “그간 품격있는 시낭송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오던 한국시낭송교육원이교육과학기술부제 55호 비영리법인 사)평생교육진흥연구회 울산교육원으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제 공인 자격증을 받을 수 있게돼 시낭송가의 배출에 획기적인 발판이 마련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축하떡 절단과 다과회가 진행됐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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