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중구 문화예술진흥과 저소득층 후원금 전달

한국석유공사, 울산중구 문화예술진흥과 저소득층 후원금 전달





박재익 한국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은 7일 오전 11시 박성민 중구청장을 방문, 울산 중구의 문화예술진흥과 저소득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중 1500만원은 원도심 문화진흥과 제12회 중구문화 거리축제추진위원회 지원되고 나머지 1000만원은 중구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보훈가족을 지원된다.


1979년 설립된 한국석유공사는 중구 우정혁신도시 내 이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사옥 건립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14년 4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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