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속 재미있는 동물이야기’

9일 울산박물관서 어린이 놀이교실


울산박물관 기획특별전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와 연계하여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9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16회 박물관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이교실은 ‘폼페이 속 동물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에 살았던 여러 동물들을 알아보고, 형형색색의 펠트지로 동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특별전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관람을 위한 단체관람료 5,000원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오는 5월 7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229-4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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