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보양식 '건양 흑홍삼 삼계탕·추어탕'
건양대 산학협력단 가족회사우수업체 명품화 브랜드

자극적인 화학조미료에 맛 들여진 고객의 입맛을 힐링하는 삼계탕이 울산에서 개업해 화제가 되고 있는 건양 흑홍삼 삼계탕·추어탕을 찾았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족회사우수업체 명품화 브랜드로 나이 성별에 꼭 맞춘 삼계탕은 아홉번 찌고 말린 흑홍삼을 사용하여 만드는 전문점이다.
이곳 제품은 전통의 자연연료와 활전복, 흑마늘, 단호박, 석류, 녹용, 호두 등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맛과 영양을 생각해 만든다.
또 살아있는 생 토종닭을 주문 즉시 도계하여 신선한 육질과 구증구포 흑홍삼을 비롯하여 상황버섯, 황기, 전복, 특제소스 등을 잘 조합하여 특별한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강한 남자를 위한 삼계탕,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삼계탕,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 자양강장을 위한 삼계탕으로 맞춤형이라 선택하에 맛 볼 수 있어 좋다. 특히 이음식점에서 차별화된 상차림은 인삼튀김이 함께 나온다는 것이다.
허지원 대표는 부산에서 2년 동안 이 브랜드에서 일하며 개업준비를 해온 열정이 돋보인다.특히 음식솜씨가 있는 어머니 최수남씨와 함께 일하고 있어 착실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곳에서는 소금을 두번 볶아서 사용하고 옥수수와 보리를 사용한 물을 제공하고 매일 매일 식재료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어 신선하다.
허 대표는 “진심으로 양심의 음식을 만들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맞춤형 식단 구성과 착실한 성장으로 모범음식점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곳의 추어탕은 민물 장어를 사용해 담백하고 진한 국물이 그릇을 다 비우게 한다.
맛을 유지하고 건강을 생각해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고 있어 일하는데 힘들지만 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전 직원이 열심히 일하는모습이 아름답다.
이곳에서는 100% 홍삼액 - 깊은정TS, 홍삼초콜릿크런치, 홍삼카라멜, 홍삼캔디를 판매하고 있는데 6년근 홍삼을 사용해 만들어서 인기가 높다.
또 건양 홍삼막걸리는 인삼가루와 엑기스를 첨가해 숙성시켜 맛이 독특하다.
70여 평의 넓은 실내에 홀과 작은 방이 구성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음식점 경영을 해 보고 싶었던 젊은 사장의 꿈이 영글어 함께 나눔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날이 그려진다.
(남구 옥동265-7 / ☎052 917ㅡ3317 울산옥동점, 울주군청 사거리에서 대공원방향 세븐일레븐 입구 20m)
글 강민수 기자 / 사진 손묘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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