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동산 색소폰 동호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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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 동호회중에서 선두 단체로 인정받는 동산색소폰 동호회를 찾았다.
울산 남구 돋질로 204 동산파크빌 1호에 위치한 사무실 겸 연습실은 80평 규모에 연습실 12개 녹음실
1개 연주실, 1개 부소실 등으로 시설되어 있어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다.
동산 색소폰 동호회는 김기호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33명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ㅇ 동산문화봉사연주단(단장 김기호)
ㅇ 번영교연주단 단장 이문국 연주자 김동수 최경태 최광진 안덕문 이정태 김성구 박응식 김정만
김복철 김정윤 윤영태 민병렬 김종배 박용창 남두래 박시영 박정길 윤성한 정기남 이상재 박인필
조원길 최상철 이철로 김성도 최봉락
ㅇ 태화강역연주팀 팀장 민들레 단무 김대연 연주자 김영옥 이준범 이희덕
ㅇ 요양원봉사연주팀 팀장 이채완 단무 아이리스최 연주자 김종석
ㅇ 예술의 거리 콘서트팀 팀장 이종극 연주자 김성호 신일종
ㅇ 화요발라드숲 음악회 연주자 전병현 안기룡 조현철 등이 서로 지원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동호회는 '동산뮤직센터'라는 이름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김기호 동산뮤직센터 운영위원장은
"이 센터는 2010년 창립한 남산색소폰클럽을 전신으로 하여 클럽을 동산파크빌로 확장이전 하면서 이
름이 개칭되었습니다. 창립취지는 울산지역 음악동호인이 함께 연습하고 음악적 지식을 편안히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 영산대학교 법률행정학부 겸임교수/제일고시학원장/서울노량진제일고시학원 대표강
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음악과 벌 키우는 일에 몰입하고 있다.
이 단체는 동네방네음악회, 장애시설봉사, 요양원봉사 등 필요로 하는 곳에 달려가는 진정한 봉사활동
을 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교육을 강화하여 수준높은 음악을 갖추어 전국 색소폰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목표로 똘똘뭉쳐 성장하고 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될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사진 이성철 기자 / 글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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