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잊은 해운대 북극곰축제

해운대 북극곰축제
2019년 새해부터 1월 5~6일 양일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6일 절정을 이루며 12:00 카운터다운이 끝남과
함께 동장군의 한파를 이기기 위해 차디찬 겨울바다 속으로 뛰어 들었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해운대 북극곰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 수영동호회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참가하신 분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을
이뤘다.
최연소 참가자인 17개월된 어린이로 부터 70순이 넘으시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4만여명이 겨울바다를 맘것 즐겼다.
뉴스을산/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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