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하는 송년 시낭송회 열어

12월 26, 2012 -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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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열린시낭송회 (대표 유설아)는 24일 19시 성안동 복합문화공간 '커피와 친구들'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송년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산시조시인협회 박영식 회장, 임석 사무국장, 울산문협 한석근, 전희돈, 천향미, 배종대, 이철수, 이사빈 시인이 참석했고, 열린시낭송회 회원들과 국민독서진흥협회 김인택, 정진익 울산회장,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를 잇는 시 25편을 낭송했다.

울산열린시낭송회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성인과 격주 토, 일 오전 10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낭송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