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제주의 봄


봄이다.

 

코로나감염바이러스 19 (COVID-19) 라는 암호명 같은 바이러스가 연일 뉴스거리가 되어도 환상의 섬 제주에는 소리 없이 봄이 와 있었다.

 

산방산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봄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움츠린 뉴스에 기지개를 펴고 제주의 파란 하늘에 새로운 꿈을 만들어 보자,


 

 

제주의 수많은 유채꽃 명소 중에 이곳은 단연 베스트로 꼽히는 곳, 바로 ‘산방산’ 주변이다.

 

노란 유채꽃이 너른 들판에 피어나 마치 동화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 향기로운 유채꽃을 배경으로 여행사진을 촬영해도 좋을 것 같다.

 

호젓한 오솔길을 걷듯 인적 드문 ‘올레길’을 걸어 보는 여유

봄의 향기를 간직한 환상의 섬 제주로 이번 주말에는 떠나보시지요.


NUN 뉴스울산 : 윤원지기자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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