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테너 김영학 독창회

테너 김영학의 가을을 물들이는 콘서트

성악가와 문예시인으로 울산과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울산노래문화예술단 단장인

김영학 테너의 제7회 개인 콘서트가 오는 10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에 우디토레 클래식 연주

홀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울산 문화예술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독창회는 울산노래문화예술단(단장 하임순)이 주최를 하고 ㈜지산주택, NUN 뉴스울산, 울산

가곡사랑,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한국시낭송 울산연합회,

갤러리 한빛 등 많은 단체에서 후원을 한다.

한국시낭송 울산연합회 김효이 회장의 사회로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남미숙 회장의

시낭송과 이태리 로마 아레나 음악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한 박성희 소프라노의 공연, 우리예술기

획 대표인 유열자 소프라노가 축하 공연에 출연을 한다. 그리고 서정빈 피아니스트의 반주와 서현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제7회 김영학 독창회 공연 후 축하의 의미로 와인 파티를 겸한 리셉션도 열릴 예정이다.

글 : 김단 기자

사진 자료 : 울산노래문화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