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름다운동행 자선콘서트 개최

제7회 아름다운 동행 자선콘서트가 2017년11월25일 오후6시 부터 10시까지 뉴스울산 주최로 신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뉴스울산
이날 행사는 뉴스울산에서 주최하고 우리문화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울산의 책 기부행사'의 형식으로 기획됐다. 콘서트는 초청된 35분의 참석으로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예술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분위기를 더 했다.

사회를 맡아 맛깔나는 기타연주와 진행을 이끈 오해송밴드 오하장대표,음향장비와 색소폰연주를 한 박인환 산까치예술단장,김영자 가수,안유경 가수,이새미가수,동주(석정숙)가수,홍순학가수,색소폰연주룰 한 김기호 동산뮤직센터 원장,시낭송을 한 황옥 울산재능시낭송협회 부회장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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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돈원 뉴스울산/우리문화연구소 회장은"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행사를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앞으로 여건이 성숙되면 순수한 마음으로 동참한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좀 더 큰 공간에서 규모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뉴스울산 창간13주년과 우리문화연구소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행사의 도움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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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는 남대희 우리문화연구소 상임고문,윤대헌 향토문화연구소장,최윤식 한국폴리텍대학교수,오용준 해강대표,이종섭 울산정책포럼 본부장,김덕용회장,복덕화여사,장행연사장,이동춘 해송이엔씨상무,류윤모뉴스울산 논설실장(시인),뉴스울산 윤기현 사진부국장,김동철 편집.기획부장,김단기자 등이다.

울산사랑운동의 형태로 울산에서 발행된 책/울산에 관한 책을 읽고 알고 사랑하기 행사이며 이 책들을 관련 기관.단체.다문화가족에 무료로 전달한다.
자생적으로 규모를 키워가는 행사의 좋은 결실이 기대된다.

글 강민수 기자 /사진 윤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