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심미안 회원전열려
26일까지 웅촌 검단에 있는 선갤러리문화관에서

심미안 여섯번째 회원전이 웅촌 검단에 있는 선갤러리문화관에서 초대전으로 10명의 회원이 전부 한 가운데 11일 개최됐다.
열개 분야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하는 작가 10명이 심미안을 구성한 지 6년이 됐다. 심미안 회원은 수묵화 최종국,수채화 최병화,채색화 천태자,칠공예 조구환, 사진 정원섭,조각 이인행,유화 윤옥란,서예 신정아,섬유공예 박명옥,문인화 김인숙씨이다.
이선애 선갤러리 문화관 관장은 “예술에 대한 열정하나로 시작해 오늘의 심미안으로 성장한 이번회원전에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작품감상하시고 차 한잔 나누는 시간이 되길바라며 초대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번전시는 26일까지 열린다.
문의는267~1557 강돈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