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문화가 있는 호계역 ㅡ오월의 음악회 개최돼,산까치예술단 주최

오월의 음악회 개최,산까치예술단 주최

제6회 문화가 있는 호계역 ㅡ오월의 음악회 개최돼,산까치예술단 주최

울산 북구 호계역 광장에는 잔잔한 색소폰 소리가 흐르고 있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호계역광장은 문화공간으로 손색이 없었다.
지난5월21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산까치예술단이 주최하고 울산북구청,코레일 호계역이 후원하는 매월 정기행사로 '제6회 문화가있는 호계역 ㅡ오월의 음악회 '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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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단장은"매월 호계역 광장에서 회원들과  참여예술인들이 문화공간으로 특색있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관객들의 호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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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표씨의 열정의 사회로 분위기를 만들고 관객은 호응하는 멋진 야외공연의 맛이 있었다.
여성색소폰 합주(한옥녀외3명)/남성색소폰 합주(박인환외2명)/엄익선과 참 좋은 봉사단의 색소폰 합주/최미연 우리춤 민요국악교실의 우리춤/경기민요 6명/가요 ㅡ이주미 윤현숙 석정숙 최진주 황보정철 이병상/여성트리오ㅡ복솔지 연화자 귀요미/박태순의 시낭송과 알토색소폰 연주/김진옥의 트럼펫연주/홍순학과 장창수의 팝송과 색소폰연주/비추팀 황나현과 김세윤의 황홀한 기타연주와 노래가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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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역광장은 예정 시간 2시간을 넘기고 2시간 30분에 마쳤다.
앵콜 받은 것은 다음 공연으로 미루고 열기를 식히면서 마무리 됐다.
성공적인 호계역광장 문화공연으로 기억되었고 다음달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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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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