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차의 향기,문화의 향기 체험행사 열려

제4회 차의 향기,문화의 향기 체험행사 열려





▲ 고예정/예다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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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차의 향기,문화의 향기 체험행사가 13일 예다원중앙회 강의실에서 청소년,장애우,일반인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뉴스울산부설 우리문화연구소와 울산책드림 문화협회( 회장 이성룡 )가 공동주최하고 예다원중앙회,울산환경 문화예술협회,경암장학 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식전축하 행사는 김영자 대한시조협회 울산지부장외 2명이 시조창및 민요로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성룡 회장은 “ 울산을 알고 울산을 사랑하는 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울산에서 만들어지고,울산사람이 만들고,울산에 관한 책을 망라해 선별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일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통차 예절및 마시기와 일반문화 알기 등 의미있는구성으로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인사 했다.




▲ 울산책드림 문화협회/ 이성룡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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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숙 시낭송 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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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절 강의및 실습은 고예정 예다원 원장과 다도사범이 진행했다. 다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한마당 행사는 맹명섭 모퉁이음악회 단장,남미숙 시낭송 아카데미 원장,김서윤 시낭송가,류윤모시인,지선환시인,김경환중구의회의원,강돈원 우리문화연구소 회장 등 참여해 뜻깊은 문화행사를 이끌었다.  
사진 유진/이상화 기자   글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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