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름다운 동행 자선콘서트 울산의 책 기부행사로 열려

제4회 아름다운 동행 자선콘서트가 11월22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 울산의 책 기부'
행사로 신문사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뉴스울산 창간 12주년과 우리문화연구소 창립 19주년 기념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의 십시일반 기부로 뜻을 모은 행사에는 재능기부로 우리함께 예술단 박종귀단장과 문지훈 예능국장이 음향및 지원을 했으며 색소폰연주는 박인환 산까치예술단장.임남선/아코디온 연주 황선률/시낭송은 백시향 한국시낭송 교육원장.황옥 시낭송가/팝송은 김영자 가수.문지훈/오용준회장과 이송자.김정옥의 오카리나.장구.피리 연주/기타는 박종귀.오해송/가요는 배주리가수.안유경가수/내빈의 참여에는 박일송 전교수의 하모니카 연주/난타는 김영란국악원장과2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1부 사회는 배종대 시인/2부 사회는 오해송 단장이 맡아 진행했다.
식전행사로 권정덕 JDK체형관리원장의 건강법 강의와 이인자 강사의 발효식품 특강이 진행됐다.
강돈원 뉴스울산.우리문화연구소 .돌담출판 회장은''십시일반으로 모아진 뜻을 담아 총금액을 울산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울산에 관한 책을 기부해 울산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남대희 우리문화연구소 상임고문.고예정 예다원중앙회장.문송산 울산시인협회장.한신디아부회장,박현철 한국솔베이(주)총괄부공장장(박사),조영래회장,지해숙 여명연합회장,오경자 마중물장애인주간보호센터 원장,류윤모 시인.논설실장,윤대헌 향토사연구소장,박중식 전항만공사 감사,공용자 상임이사,윤기현 사진부국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자선 행사의 의미를 살렸다.
공용자 기자/사진 윤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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