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처용문화제 행정사무 처리상황보고 청취

비회기중 행정자치위원회, 처용문화제 추진상황 점검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위원장 박영철)은 비회기동안 공백 없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4일에는 처용문화제 개최에 앞서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를 청취하였다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47회 처용문화제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처용무를 비롯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로 시민 모두가 즐기고 참여하는 시민화합 축제의 장으로 처용마당, 처용관련 전시.체험, 월드뮤직페스티벌공연, 아시아 퍼시픽 뮤직미팅 등 특색있는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이춘실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47회 처용문화제 추진상황을 행정자치위원회에 보고하면서 특히, 지난해와 달라진점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보고하였는데, 처용문화제 30일전 창작 오페라「처용」공연을 지난 9.6 ~ 9.7 양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울산정명 600주년을 기념하여 국악과 플라멩코를 융합 제작한 개막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할 계획이며,


그리고 아시아지역 세계음악관계자를 초청 국제교류 홍보하는 아시아 퍼시픽 뮤직미팅(APAMM) 규모를 확대 하였고 행사장 내.외곽 오방등 설치, 프리마켓 운영 등 시설물과 행사장 보완으로 울산 시민들과 울산방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왕근 기자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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