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울산가곡사랑축제가 신년음악회로 열려

테너 김영학 울산가곡사랑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축제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김서윤 시낭송가는‘ 우화의 강’을 낭송했고,테너 배일곤,임소정( 옥동초등4학년 )양의 동요,소프라노 황정선,테너 김영학의 ‘눈’, ‘ 내마음 그 깊은곳에 ’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울산해울이 하모니카 앙상불의 합주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으며 해설이 있는 하모니카 소개와 박종옥 단장의 하모니카 독주는 뛰어났다.
이날 남미숙 시낭송아카데미 원장,허진년 시인,
강돈원 우리문화연구소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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