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한국시조시인협회상 박영식 시인 선정

제25회 한국시조시인협회상 박영식 시인 선정

제25회 한국시조시인협회상 박영식 시인 선정  






▲ 울산시조시인협회 박영식 회장

ⓒ 뉴스울산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영식 시인이 제25회 한국시조시인협회상 수장자로 선정됐다.   (사)한국시조시인협회(회장 이우걸)가 선정한 이번 상의 수상작은 ‘녹우당에서 ’이다.


   또 등단 10년 미만의 시인에게 주어지는 제4회 신인문학상은 고동우ㆍ노영임시인이 받는다.  박영식 시인은 8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우수작과 제9회 샘터시조상 장원 ,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계간 시조문학 봄호 추천완료된 후 제13회 성파문학상,제9회 청구문화제 동시 대상,제 101회월간문학 신인상 동시당선,제22회 새벗문학상,제12 회 공무원문예대전 국무총리상,제1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최우수상 등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울산시조시인협회장으로 있는 그는 “나의 존재를 확인시켜준 지인들께 이 지면을 빌려 속에 것을 다 안기고 싶다” 고 말했다.


   시상식은 2013년 2 월 15 일 오후3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 내 한국불교전통문화 공연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강민수 기자

강민수 (nu_kms@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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