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중 미술 교류전

7월 27일 ~ 8월 1일(6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미술협회 200점, 장춘서예미술원 50점 등 전시

제21회 한·중 미술 교류전

지난 1994년 중국 장춘시와 울산시가 형제도시가 된 이후, 문화 예술분야는 국경 없는 공통언어로

서 양 도시 간 교류의 견인차 역할을 착실히 해오고 있다.

 

울산시는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회장 최명영)가 7월 27일 ~ 8월 1일(6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4전시장에서 ‘제21회 한중 미술교류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에는 울산미술협회가 출품한 200여 점, 장춘시 서예미술원이 출품한 50여 점 등 총 250

여 점이 전시된다.

 

박해운 문화예술과장은 “자매결연도시인 장춘시와 울산시의 다양한 교류활동 중 21회째 계속되고

있는 한·중 미술교류전을 통해 울산과 중국 장춘의 수작들을 많은 시민이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양 도시 간 미술인들의 교류를 돈독히 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데 매우 중요한 가교역할

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행사개요

 ○ 일시/장소 : 2016. 7. 27.(수) 18:30 /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 기간/장소 : 2016. 7. 27.(수) ~ 8. 1.(월) <6일간> / 문예회관 제1~4전시장

  ○ 참여인원 : 100여명(미협회원 및 문예단체, 시민)

  ○ 주요내용 : 한.중 미술작품 250여점(한국 200, 중국 장춘시 50)

  ○ 주    최 : 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최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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