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림울산남구문학상 시상식 개최돼
수상자는 운문부문 하주영 시인,산문부문 류현서 수필가,특별공로상 임석 직전회장

지난 12월8일 오후6시 울산남구문학회와 청림울산남구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청림울산남구문학상 시상식이 업스퀘어 플래너 뷔페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상자는 운문부문 하주영 시인,산문부문 류현서 수필가,특별공로상 임석 직전회장이 받았다.
하주영 수상자는 울산시조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류현서 수상자는 2013년 월간문학 신인상(시조)을 수상했다.
최종심사는 한국문인협회 대구지회 도광의 시인이 맡았다.
이 상은 청림 최영근 사장이 매년 500만 원씩 10년간 연속지원을 약속해 제정됐다.
1부에는 울산남구문학회 신진기 회장 인사,청림 최영근 사장 격려사,김효철 오카리나,임지숙 성희경 시낭송,2부에서 김향선 대금연주,가수 신명 가요 등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진행은 한신디아 시인이 맡았다.
강민수 기자/사진 윤기현 기자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