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울산사랑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제1회 울산사랑 문화자선 콘서트가 9월11일(금) 오후7시부터 밤 9시까지 '예원' 소공연장에서 예원/
우리문화연구소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사랑운동을 위한 '울산책 보내기 행사지원 기금 마련'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지원금 없이 자체적으로 꾸려가는 행사이다.
우리문화연구소가 창안, 우시산국 국왕 헌다례는 문헌상(삼국사기) 울산 최초의 이름인 우시산국
을 알리고 지역사랑을 위한 목적으로 4회째 열린다.
내용은 국왕을 추모하고 국태민안을 위해 조선시대 울산사또(도호부사)가 초헌관, 이방이 아헌관,
포졸대장이 종헌관으로 조선시대 복식을 갖추고 참석하고 포졸들이 호위한다.
자선축하 행사는 1부 사회를 황윤옥 시낭송가, 2부 사회를 오해송 통기타 밴드 단장이 맡는다.
헌다 지원은 안영숙 회장이 담당하고 시조창은 안이순 대한시조협회 북구회장, 민요는 배미자씨,
무용은 전은경 씨, 합창은 아르모니아 합창단, 피아노 독주는 고경민, 성기열 기타리스트, 오해송
기타 및 하모니카 연주, 가요는 안유경/주금순 가수, 성악은 이경희 원장, 시낭송은 황윤옥 시낭송
가, 색소폰 연주는 동산 색소폰동호회가 참여한다.
또한 객석 노래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는 동산 색소폰동호회가 협찬하고 지산주택 / 오해송 통기타 밴드가 후원한다.
글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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