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울산 우수 지역특산품 초대전 개최

8일부터 27일까지 웅촌 검단리 선갤러리문화관에서

제1회 울산 우수 지역특산품 초대전 개최

울산지역에서 인기 있는 공예품과 농산품이 초대된 전시회가 추석맞이 행사로 8일부터 27일까지 웅촌 검단리 선갤러리문화관에서 열린다.




우리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선갤러리문화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공예품과 농산품을 생산하는 토성도예, 세일도예, 플라워숲, 내마음물들이고, 한주원 (상황버섯. 천마) 5개 업체가 참여한다.




                                                                                                -토성도예 이영화 대표-


세일도예(대표남궁선한)는 상북면에 소재한 다양한 수상업체이고 토성도예(대표 이영화) 동구 주전 황토전에 있는 등공예전문 도자기 업체로 체험 학습이 가능하다. 플라워숲(대표 김순자)는 들꽃압화 전문업체로 다양한 제품이 있다. 내마음물들이고(대표 이선애)는 천연염색 전문업체로 체험교육이 연중 실시되고 있다.



 


울주 영농법인 한주원은우수농산품 인증업체로 상황버섯, 천마진액원, 천마분말, 천마환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무료 시음 및 제품판매가 할인가로 실시된다.

강민수 (nu_kms@nunnews.kr)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