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울산여성 신년교류회' 개최
21세기는 여성의 섬세함이, 아름다움운 감성,부드러움이 지배...

지난24일 오후 2시 울산 남구J S웨딩 컨벤션 4층에서 울산여성신문사 주최로 제15회 울산여성 신년교류회가 개최됐다.
이날 내빈으로 박맹우 국회의원, 인석의료재단 김광태 이사장, 정영자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여성단체장및 내.외빈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현화씨 사회로 열렸다.
이날 화개 김영옥 무용단의 "북소리로 세상을연다" 주제로 진도북춤으로 식전공연을 열었고 이후 김애순, 조윤숙 시낭송 가의 축시 낭송으로 본 행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또한, 참석한 내빈이 함께 모여서 울산여성의 화합을 기원하며 각 테이블에 마련되어있는 축하떡 자르기, 건배제의, 여성계의 친선과 협력을 도모하는 상호 인사, 명함 주고받기, 신년 토크 ‘봄,봄,봄 토크’는 만나봄, 느껴봄, 해봄의 나도 한마디로 정치, 경제, 사회·봉사, 교육·보육, 문화·예술·체육 분야로 구분하여 각 분야 대표의 토크가 이밴트로 진행됐다.
21세기는 여성에 섬세함과 감성 부드러움이 세상을 바꿀것을 비전으로 삼는 원덕순(울산여성신문)사장의 신년사를 통한 지역사회 문화교류 발전을위한 신년모임 이였다
마지막으로 다과회 및 명함 주고받기, 새해 덕담으로 교류행사는 마무리됐다.
글/윤원지 기자
사진/김동철기자/이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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