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회 모퉁이 음악회 정기 공연

문화 도시 울산을 지향하는 울산 최대의 문화예술 공연 단체인 모퉁이음악회(단장 맹명섭)가
주관한 음악회가 8월 19일 (수) 오후 7시에 울산시 선암 호수공원 시테크 홀에서 열렸다.
매주 울산 시민의 열린 무대를 지향하는 모퉁이 음악회의 공연은 2015년 여름을 강타한 메르스의
여파로 3주 동안 공연을 연기 하였다가 다시 재개를 하였다.
이날 공연에는 울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명산, 소향, 임옥경, 신미진씨 등이 출연을
하였고 시민 노래 자랑 순서에는 울산의 대표적인 시노래 가수인 남미경씨가 출연을 하여 여
름밤 선암 호수를 찾은 시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었다.
모퉁이 음악회는 매주 수요일 밤 7시에 선암 호수 공원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갖는다.
글 김단 기자 / 사진 오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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