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테너 김영학과 함께하는 콘서트, 소원회 송년 음악회로 열렸다.

해를 마무리하는 제10회 테너 김영학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12월19일(토) 오후6시부터 1시간30분동안
중구 성남동 중앙소극장에서 소원회 송년음악회로 같이 열렸다.
소원회 회원의 무용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조한수(시인) 신임회장의 취임인사와 강돈원 울산
노래문화예술단 자문위원의 축사가 있었다.
출연진은 시낭송에 하임순(소원회 총무), 조한수(소원회 회장) 자작시 '대숲에 들면' 낭송, 피아노
독주에 이창호 (뉴에이지피아니스트), 테너 김영학(시인), 하모니카 합주에 해울이 하모니카앙상
블(단장 박정옥)의 박정옥 단장의 독주와 단원들의 합주가 있었다.
황아영씨의 반주, 이창호 피아니스트의 열정, 사진 및 동영상을 담당한 허명, 마빈킴의 노력이 더해
진 무대로 이어졌다.
이어서 참석자들이 함께한 2차 회식자리에서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사진 허명 /마빈킴, 글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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