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고래문화특구 시설별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장생포 문화특구를 태극기를 물들이고, 삼일절 연휴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래문화특구는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따라 장생포란 주제로‘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해안가 펜스에 태극기 350개 설치, 바람개비 태극기 500개 설치, 대형 태극기 2개소 설치, 3층 전망대전시실에서 태극기 페이스페인팅과 어린이체험실에서 진행하는 ‘태극기 패각목걸이 만들기, 생태체험관에서는 어류수조 수중 태극기 포토존 운영, 생태설명회 중 삼일절 퀴즈, 울산함에서는 해군 군복 무료 체험을 실시한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방문 시 교복 무료 체험 제공,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 조성 미니 태극기 선착순 105개 증정 방문객 80데시벨 이상‘만세삼창’시 무료입장 장생포옛마을 재연프로그램 운영, 국민학교 무료 미술수업 운영 고래광장에서는 삼일절기념 매직‧벌룬쇼 이벤트 미니 태극기 증정 삼일절 만세운동 재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애국선열들의 위업을 함께 추모하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래문화특구에서 삼일절의 의미도 되새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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