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한글날 맞아 외솔기념관 방문

한글날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아야할 것 한글 파괴의 시대에 올바른 한글 사용을 실천하길

정갑윤 의원, 한글날 맞아 외솔기념관 방문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울산을 대표하는 한글학자이신 외솔 최현배 선생님의 기념관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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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최현배 선생은 국어연구에 평생을 바쳤으며, ‘한글이 목숨’이라고 할 만큼 한글 사랑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일제치하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국어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어의 어법 및 문법을 연구하여 집대성하였다.


정갑윤 의원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한글 파괴의 시대에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고, 올바른 한글 사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늘 외솔기념관 방문은 박성민 중구청장과 김영길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중구지역 시▪구의원들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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