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울산의 미래비전 제시 심포지엄 개최
그린울산포럼 공동 ‘위대한 울산 심포지엄’ 개최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은 그린울산포럼(회장 황세열)과 공동으로 6일(목) 15시 울산시청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위대한 울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 정명 600주년과 산업화 50년을 기념하여 울산의 산업, 경제, 문화 등을 돌아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개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박양호 전)국토개발원장이 ‘위대한 울산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서 울산의 산업과 경제, 문화에 대한 새로운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각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정부 대한민국의 살림살이를 책임진 박재완 전)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하여 울산이 대한민국 경제 있어 비중과 중요성에 대해 축사할 계획이다.
정갑윤 의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울산이 나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울산의 미래를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윤왕근기자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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