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울산대학병원로부터 감사패 받아
울산지역암센터 개소와 울산 의료발전에 공헌한 공로 인정받아

정갑윤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4월 1일(월) 10:30분에 울산대학병원에서 열리는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 가동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갑윤 의원은 2011년 국회 예결위원장 시절부터 국립대학병원만 지정.지원되는 지역암센터를 사립대학병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국립대학이 없는 울산에 암센터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에 따라 울산대학병원에 지역암센터가 지정되어 건립될 수 있었으며, 울산지역 암 환자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정갑윤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울산지역 의료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은 인류가 개발한 의료 장비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장비라는 평가와 함께, ‘꿈의 암치료기’라고 불리는 장비로 울산지역 암센터가 국내에서 세 번째로 도입했다.
김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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