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새누리당 ‘청년 정치 사관학교’ 특강
청년 정치인이 가져야할 5가지 덕목 주제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은 7일 ‘청년 정치인이 가져야할 5가지 덕목’을 주제로 새누리당 ‘청년 정치 사관학교’ 입학식에서 특강을 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정 의원은 자신의 인생에서 배우고 간직한 5가지 덕목을 설명하면서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들인 청년들이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세상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독서를 많이 하고, 항상 자신을 낮추고 인내하며, 행동과 신념이 일치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시간을 잘 활용하여 자신을 발전시켜 갈 것을 강조하였다.
청년 정치 사관학교는 새누리당 울산시당에서 개최하는 울산을 이끌어갈 젊은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윤왕근 기자 newsulsan@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