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불교계 현안 청취 위해 광폭 행보
정읍 내장사, 고창 선운사 방문하여 현장 목소리 들어

정 의원은 이날 정읍의 내장사와 고창의 선운사를 잇따라 방문하였으며, 지난 10월 31일 화재로 인해 대웅전이 전소된 내장사에서는 지선 주지스님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사찰 등 문화재 관리와 보존을 위한 다각적 검토를 약속했다.
또한 선운사에서는 조계종 교구본사 주지 협의회(회장 금산사 원행 주지스님)에 참석하여 10.27 법난법 개정과 내년도 불교 예산안 처리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차담을 나누었다.
정 의원은,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문화재 관리 등에 불교계의 역할이 매우 크다.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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