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모범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새로운 정치문화 만드는데 앞장설 것

2월 15, 2014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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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갑윤(중구) 국회의원은 14일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전국시민단체총연합’이 주최한 ‘모범우수 국회의원 감사패 전달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우수 감사패를 받았다.

모범우수 국회의원은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율, 의정활동, 동료 의원에게 존경과 모범 등을 기준으로 총괄 평가해 '모범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였으며 이날 총 13명의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정갑윤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2014년은 국회가 실종된 신뢰를 찾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면서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정갑윤 의원은 바른사회시민회의 ‘우수의정활동상(5인 선정)’과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등 시민단체 연합 ‘2013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15명 선정)’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