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부의장, 울산-인도 산업·문화 가교 역할

울산·인도 모든 분야 발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시점

정갑윤 부의장, 울산-인도 산업·문화 가교 역할





▲ 정갑윤 국회 부의장은 10일 오후 울산을 방문한 주한 비쉬누 프라카쉬 인도대사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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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국회 부의장(새누리당)은 10일 오후 울산을 방문한 주한 비쉬누 프라카쉬 인도대사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맞이했다.


 
정 부의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수도 울산에 오신 것을 크나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한국·인도, 울산·인도의 발전에 큰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울산에서도 인도전통무용단 공연이 성사되어 산업뿐만 아니라 예술·문화에도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도대사는 “정갑윤 부의장님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울산을 방문했다”면서 “오늘 자리가 양국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갑윤 국회 부의장, 김기현 울산시장, 駐韓 비쉬누 프라카쉬 인도대사, 아제이 찬드푸리아 무관, 허만영 경제통상실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어서 정 부의장과 비쉬누 프라카쉬 인도대사는 울산상공회의소를 방문, 인도에 대한 기업 투자설명과 개별상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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