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부의장, 울산 김동욱 선생 초청 서예퍼포먼스

이채익 의원·태화강 연등축제 준비기획단 등 참석

정갑윤 부의장, 울산 김동욱 선생 초청 서예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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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국회 부의장은 17일 제66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맞아 국회의사당 앞에서 펼쳐진 서예 퍼포먼스에 참석했다.


 
국회 잔디광장에서 마련된 이 행사는 울산출신 서예가 김동욱 선생이 대형 붓으로 길이 30m, 폭 1.5m 광목천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쓰는 것으로 헌법 제1조1항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정 부의장은 “국민에게 국회를 개방하는 ‘열린 국회’ 행사로 울산지역 서예가의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매우 뜻 깊다”면서 “헌법정신 가치가 대한민국에 영원히 계승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정갑윤 부의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울산지역 스님일행(태화강 연등축제 준비기획단)과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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