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국회부의장,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
부인 박외숙씨 대리 수상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31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울산센터(센터장 최귀숙)로부터 울산지역 여성 창업증진과 여성기업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 부의장을 대신하여 부인 박외숙씨가 참석, 대리 수상했다.
정 부의장은 2011년 국회예결위원장 시절,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울산센터의 입주 수요가 증가되고, 여성기업 전용시설 필요성이 절실해짐에 따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울산지원센터 확장을 위하여 국비 10억원을 신규·증액했다.
정갑윤 부의장은 “지원센터의 확장으로 울산 內 여성경제인들이 울산경제의 하나의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이 보다 강화되고, 나아가 예비창업자 지원에 내실화·활성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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