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국회부의장, 국민건강보험 명예 지사장 체험

8월 23, 2015 -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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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국회부의장(울산 중구)은 21일, 국민건강보험 울산중부지사(지사장 강대근)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 업무를 체험했다.

정 부의장은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서 지사를 방문한 민원인과 직접 상담 업무를 처리하는 등 건강

보험 제도와 공단의 현안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민원상담창구에서 지사를 찾아오는 고객을 직접 상담하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와 불만사항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 부의장은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부의장은 일일 지사장 체험 후 관계자들에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보다 나

은 서비스로 더욱 신뢰받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