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2동 새마을회 어려운 이웃에 암치료비 전달

동구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현철)와 전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만귀)는 7월2일 오후 2시 폐품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동구 전하2동 새마을지회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이번에 성금을 전달하고 남은 수익금은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점심 대접 등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