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의원, 한국경제TV ‘정책진단 박정윤의 시선’ 촬영
10월 26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9시반까지 방송... 정치도 철저히 낮은 자세로 헌신과 희생으로 ...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이채익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은 26일(수) 한국경제TV 방송국에서 ‘정책진단 박정윤의 시선’ 촬영을 가졌다. 본 방송은 10월 26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9시반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울산씨앤앰-일반 채널 60번, 디지털 채널 54번, 울산중앙케이블방송-일반 채널 47번, 디지털 채널 49번)
이채익 의원은 “울산은 지난 50여 년간 우리나라의 경제를 견인하여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는 연간 수출 천 억달러를 달성한 도시”라고 하였다. 하지만, “울산은 도시 전 산업의 75%이상을 차지하는 불균형적인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울산은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와 신재생에너지 등과 같은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그 동안 취약했던 금융산업과 지식정보 및 서비스산업을 동시에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비율을 낮춰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광특회계가 아닌 광역계정이나 기금으로 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 테크노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산이 동남권 신성장 거점도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36세에 정치에 입문해 20여년간 정치생활을 하면서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지에 대한 박정윤 앵커의 질문에 이채익의원은 “정치는 국민의 아픈 부분을 닦아주는 헌신과 희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우리 정치도 철저히 낮은 자세로 헌신과 희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으며, 국민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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