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영화 ‘연평해전’ 단체관람

이채익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은 20일(월) 오후 3시
새누리당 남구갑 소속 시·구의원, 당직자 등 24여명과 함께 울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롯데시
네마에서 국가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일환으로 영화 ‘연평해전’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채익 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연평해전의 희생자와 유가족
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채익 의원은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인만큼 올바른 국가관과 국가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강조했다.
단체관람을 마친 후 이채익 의원은 우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꽃다운 청춘을
조국의 바다에서 산화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그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 자리에는 송병길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변식룡 시의원, 안수일 울산
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이종찬·안대룡·김미연 남구의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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