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신년인사회 개최

이채익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울산남구갑당협 새마음, 새출발 다짐 신년인사회 성황리에 개최

이채익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신년인사회  개최

이채익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2019년 1월5일(토) 오전 10시 남구 신정동소재 중앙병원 첨단의료센터1층 대회의실에서 장광수 시당상임고문, 안수일시의원, 안대룡 남구의회부의장, 이장걸 남구의회행정자치위원장, 이정훈 남구의회의원 비롯한 주요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갑당협 기해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단체사진촬영, 국민의례, 당원상호간 새해인사, 주요 참석자 소개,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 이채익 의원의 새해 인사말과 내빈 새해덕담, 시루떡 전달식, 만세삼창, 당무보고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인사말에 나선 이채익 의원은 먼저 “제19대 국회 초심에서부터 지금까지 국민을 섬기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멸사봉공’, ‘선당후사’ 의 자세로 일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런 단어를 한시라도 잊지 않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옥동 군부대 이전, 삼호~태화 간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구 시장관사부지 신정행복주택 복합개발사업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중앙 정부와 협의해 맑은 물 확보,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공공병원 건립 등 굵직한 숙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채익 의원은 “대한민국 백년대계인 에너지 정책을 혼란에 빠뜨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을 저지하고 석유와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합리적 에너지믹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등 경제가 아닌 이념에 치우친 정책으로 고용쇼크가 발생하는 등 국가 경제가 매우 큰 어려움에 봉착해있다”며 “최근 정부가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을 사실상 파기한 것처럼, 비현실적이고 비경제적인 정책들을 수정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채익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5년연속 국가예산 2조원대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제19대에 이어 20대 재선의원으로 ‘국정감사 특별우수의원상 수상’ 등 19~20대 총 26관왕에 올랐다. 현재 이채익의원은 자유한국당 제1정조위원장, 재앙적 탈원전 저지 및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공동특별위원장을 최근에 맡아 야당으로써의 대정부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

unn 뉴스울산/김동철 기자

김동철 기자 (dckim@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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