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창의적 인재가 되어야

동의과학대학교 전기학과 학생 15명 지역사무실 방문

이채익 국회의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창의적 인재가 되어야

이채익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은 12일(일요일) 오후 2시

지역사무실(공업탑 템포건물 10층)을 찾은 동의과학대학교 전기학과 재학생 15명을 격려하고, 대한

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재학생들은 박차수 동의과학대학교 전기학과 교수의 인솔에 따라 지역사무실을 방문했다. 동의

과학대학교 전기학과 재학생들은 이채익 의원과의 면담에서 환영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국회와 국회의원의 역할을 질문하는 등 국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이채익 의원은 훌륭한 리더는 현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배우고 노력해 왔다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 틀에 박힌 생각을 하루 빨리 벗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채익 의원은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 그리고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생각하는

평소생활 습관부터 바꾸고, 배우려는 자세와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해 왔다고 말하고, 지금부터 이런

작은 점부터 고친다면 반드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학생들은 약 2시간 동안 지역사무실을 머물면서 학업과 스펙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경험을 통한

삶의 철학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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