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결과 ‘울주군’ 최우수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 우수실천영업주 정부포상 추천
울주군은 좋은 식단 실천사항 홍보, 좋은 식단 모형 보급, 좋은 식단 실천업소 지원,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자율 실천유도 등 7개 시책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총점 96점)를 받았다.
5개 구군의 평가결과 지난 평가 대비 전체평균 6.8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울산시는 이러한 결과를 지자체의 노력과 영업주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분석했다.
울산시는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울주군을 기관표창 대상 기관으로, 유공 공무원으로 울주군 위생과 박철호(남, 49세)씨, 동구 환경위생과 김덕수(남, 46세)씨, 우수 실천 영업주로 손덕충(남, 54세, 신려도)씨를 정부포상 대상자로 추천키로 했다.
울산시는 내년에는 3親 3無 운동(親환경, 親인간, 親건강, 음식재사용無, 원산지 허위표시, 트랜스지방無)과 함께 새로운 음식문화 개선운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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