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隱遁)의 시간

은둔(隱遁)의 시간

지금 우리는

좀비 바이러스 두려움에

 마음의 문에 빗장을 걸고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끝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안효정 기자 (anhyojung@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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