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가든

원터가든

소문난 맛집은 무언가 노하우가 있기 마련이다.


오랜기간 변함업이 고객이 찾는 식당은 번성할 수밖에 없다.오리고기전문점 원터가든(대표 박애순)은 항상 손님이 많아 맛의 비결을 찾아 인터뷰했다.박애순 대표는 “제가 직접 국내산 생오리를 선별해 사용하고 있어 고기의 질에 대해서 자신합니다. 고기를 가지고 속이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냉동고기는 절대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생오리의 맛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습니다.” 라고 강조했다.이 곳은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기로 잘 알려져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 원칙은 철저히 지켜가고 있어단골손님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 쌀, 배추, 고추등 재료의 국내산 사용이 철칙이다. 우리 토양에서생산된 좋은 재료를 선정하는 일도 중요한 과정이다.신선한 원재료로 부터 좋은 맛이 나오기에 박대표는 위와 같은 원칙을 지켜오면서 오늘의 ‘원터가든’을 만들었다. 원터가든은 오래 일한 직원들이 대부분이다. 손님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성에서 느낄 수있다. 오래 일한 직원들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팀웍이 뛰어나 손님이 지적하는 모든것을 수용하고자하는 순응에서 출발한다.직원을 내 식구처럼 생각하고 같이 일해야 직원도 손님을 내손님처럼 대하게된다는 믿음이 박대표에겐 있다. 그래서 직원의 복지에서부터 근무환경, 따뜻한마음이 모아질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






ⓒ 뉴스울산 /원터가든 전경


원터가든은 옆에 작은 하천이 흐르고 산이 있어 주변 환경이 전원적이다. 울산 예술고앞 대복삼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이곳은 웅촌면 대복리 461-3번지이다. “1992년 올케가 먼저 여기서 장사를 시작했지요. 한 10년뒤 사정이 있어 제가 이어서 장사를 처음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어요.”시행착오를 많이 하면서 철저히 미리 준비하는 습성이 되었고 품목의 특화를하여 생오리구이. 양념오리불고기, 오리탕, 오리훈제구이로 정하게 되었다.오래전에 원터가든을 특허청에 등록했는데 그만큼 오리고기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상위에 가득한 잡채, 버섯무침, 파래무침, 양파지, 물김치, 포기김치, 사라다,콩나물무침, 야채, 등이 맛이 있어 손님이 만족한다. 정성이 깃든 음식은 김치무침을 오전, 오후 두번 만들정도로 모든과정이 바탕에 깔려있다.고기는 연하고 단백하며 소스가 특별하고 깔끔한 기본반찬이 더해져 옛날어머니들이 맛있게 해주던 그런 음식이라는 평가이다.박대표는 청소년선도위원회 부회장, 적십자 RCY 부회장, 울산로타리클럽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원터가든 관련 가족이모여 자체적으로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 뉴스울산


원터가든 큰 경영성과를 이루어 명촌직영점(289-7979), 체인점으로 덕신점(237-7997), 방어진점(201-5233), 호계점(286-2323)이 있다.체인점은 신청자가 있지만 선별하여 소수정예의 체인점운영을 원칙으로 고수하고있다. 그 만큼 체인점 관리를 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있다.


“우리가 집에서 먹는것과 똑같이 제일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맛있게 요리하고 정성이 깃든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자 노력합니다. 우리가족들이 힘을 합쳐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깊은 감동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원터가든은 오늘도 많은 손님이찾아오고, 최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변합없이 맛있는 요리로 서비스하는 공간이다.


동의보감에서 인용하지 않더라도오리고기의 좋은점을 잘 알고 있기에박대표은 긍지 있는 일상의 생활모습으로 고객을 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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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명 기자   글/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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